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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사랑을 거닐다


김선민작가님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그런부분이 녹아있어 만족스럽다.남주는 형사인데 인질사건에서 여자친구가 죽고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상처를 가진채 살아간다여주는 유명 아나운서이자 기자인데 애인이 배신하면서 불륜스캔들이나고 나락으로 떨어진다.두사람은 사고로인해 만나게되는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게 좋았던 것 같다.
여자친구를 인질로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형사 하건희.
사랑했던 남자의 배신으로 커리어도 인생도 엉망이 되어버린 아나운서 서효원.

우연처럼 만나 운명인 듯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나 말이야. 두 번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하게 될 줄 몰랐어.

차마 꺼낼 수 없던 그 말, 사랑.
우린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

김선민 작가의 힐링 로맨스


프롤로그
01. 가시
02. 우연
03. 재회
04. 못난 욕심
05. 좋은 사람
06. 살아야 할 이유
07. 운명
08. 내 사랑
에필로그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