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요즘 같이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두달은 계속 보는책 생각이 켜진 집 책과 콩나무 출판 입니다 같은 집들이 있는데 유독 튀는 집이 있죠...... 다름을 인정하기 좋은. 똑같지 않아도돼~~~ 같은 마을 같은 집이 있는 이곳에 무슨일이 생겼을까..... 표지만 보아도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지 알수있는 책이랍니다 똑같은걸 원하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는 딸아이가 특히나... 좋아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어느날 부터 글밥 보단. 그림을보고 생각하기 좋은 책을 선택하고 있는데 딱.. 이책 이예요 창의적이고 개성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책 다른 페이지 보다 저희애들이 가장 좋아했던 페이지 랍니다 7세 아들은 왼쪽 손뻗어 있는 집이 좋다고 하구요 우리막낸 왼쪽 두번째 페이지 에 있는 꽃수레로 된 집 큰 아인 기구로 된 집 아이들마다 원하는 집이 다 달라요. 그만큼 생각도 다르다는거겠죠~~~~~ 예전엔 엄마 따라 똑같이 만들어봐~~했지만. 이책 본 이후론 똑같지 않은게 당연한거야 너와 난 다르잖아 생각도 다르고. 너는 충분히 너의 생각되고 생각을 표현할수있어. 처음 나의 것을 만들어내는 아이에게 다독이기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집이란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요 7세 아들은 동물과 같이 사는 집 곤충도 편하게 내 집엔 들어올수있다고 합니다 넓은 들판에 곤충과 함께 사는 집 8세 여아의 집 이예요 엄마 아빠집/ 그리고 우리 삼남매 집 꼭 아기돼지 삼형제 집처럼 함께 사는집을 그렸는데 집은 은 모양이지만. 창문 위치나. 굴뚝의 모양이 조금 씩 다르더라여 오늘은 꽃과 풀을 뭉퉁 그려 그리길래.. 아무말 안하고 표현 하게 했답니다. 책을 보면집의 그림이 정말 디테일해요. 이제 슬슬 수첩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집이 생각나는지. 자주 같은 집이나 디자인이 다른 집을 그리더라구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외톨이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좋은것은 같이 변화해도 좋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 글밥이 많지 않아서 초저 학년 유치도 볼수있고 생각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로 부터 무상지원받아 서평 진행하였습니다
이 책은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줍니다!우리 동네 집은 모두 똑같이 생겼습니다. 세모난 빨간 지붕에 창문이 두 개, 대문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밤이 되면 덧창을 꼭 닫았고, 아침이 되면 덧창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 사람도, 한 집도 빼지 않고 모두 똑같이 행동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밤이 되었는데 한 집이 덧창을 닫지 않았습니다. 창밖으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는데도, 세상에나! 덧창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도 이런 황당한 일이 밤낮으로 계속되었고, 동네 사람들이 이상한 집주인에 대해 수군거렸습니다. 다행히 어느 화창한 오후, 문제의 집주인이 멀리 떠나자 동네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주인이 떠나간 집은 눈에 띄게 망가졌고, 동네 사람들은 그 집을 헐어 버렸습니다. 어느 날, 돌아온 집주인은 집터에 여행에서 가져온 것들로 새 집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우리 동네에서 볼 수 없었던 아주 특이한 집이었습니다. 또다시 동네 사람들은 흥분해서 쑥덕거렸습니다. 그런데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동네 사람들 중 한 명이 파란색이 좋다며 덧창을 파란색으로 칠한 것입니다. 누구는 빨간색 덧창도 괜찮아 보인다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지붕 꼭대기에 망루를 올리고 작고 예쁜 탑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늘 새로운 집이 생기는 우리 동네는 이제 더 이상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날마다 새로운 것을 꿈꾸게 되었고, 맨 처음 밤에 불을 켜 놓았던 집주인에게 고마워하며 밤새 불을 밝힌답니다. 책콩 그림책 49권인 생각이 켜진 집 은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모두들 똑같은 집에서 살고, 똑같이 행동하는 ‘완벽한’ 동네에 나타난 다른 생각을 하는 존재가 어떻게 동네를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지를 감각적인 그림을 통해 보여 줍니다. 인물 캐릭터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집밖에 나오지 않지만 조금도 지루하다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그림 속에서 변화하는 집의 모습을 찾아내는 재미, 그리고 각각의 생각만큼이나 다양하게 표현된 집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 그리고 나라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창의력을 발휘해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특히 수많은 생각들이 꽃을 피우는 동네로 바뀐 동네를 보여주는 양쪽 펼침 그림은 다양한 집들을 찾아보는 재미뿐 아니라 우리의 다른 생각들이 모이면 세상을 더 풍요롭고 새롭게 바꿀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