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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

인문학적 소양이 모잘라서인지, 이븐 티투스란 작가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 못하였다.그리고 이 "아나톨" 이란 동화가 그리 유명한 도서인지도...아무런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고 난후의 느낌은 마치 디즈니사의 영화 "라따뚜이" 가 생각났다.뛰어난 미각을 지닌 쥐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인간들이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는것 또한 공통점이다.어떻든 이 책에서는 아동의 자존감에 대한 내용이 주된 목적이므로, 책을 읽어준 후 아동에게 드러한 점을 강조하는것이 좋을 듯 싶다.

1957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생쥐 캐릭터, ‘아나톨’ 이야기수많은 생쥐 이야기의 근간이 된,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아나톨은 작가 이브 티투스에 의해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된 캐릭터입니다. 특히 쥐를 좋아했던 작가는 다양한 생쥐 캐릭터를 만들어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주인공은 그림 작가인 폴 갈돈과 함께 작업한 아나톨입니다. 10권의 아나톨 시리즈 중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된 아나톨 은 1957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대표작이고, 후속작인 아나톨과 고양이 역시 1958년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아나톨 시리즈는 애니메이션과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