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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잇는 그물 통신


3.6134페이지, 23줄, 25자.비슷한 저자를 본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책도 선입견에 의해(?) 잘 쓴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통신의 전부는 아니고 대표적인 것들이 어떻게 해서 발전해 왔는지를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소개한 책입니다. 피상적인 원리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사람이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봉수가 먼저 나오네요. 그 뒤 사람, 동물, 신호기, 전기 통신(전신, 전화), 무선, 근대우편, TV, 인터넷으로 이어집니다. 다른 책들에 자주 나오던 내용은 다 포함된 듯싶습니다. 간단하기 때문에 내용도 쉬운 편입니다.110208/110208
봉수 제도에서부터 현대의 첨단 통신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통신의 발달 과정을 역사적 사건을 통해 설명한 책. 횃불, 파발마, 전서구 시각 신호기 등의 고대 통신 수단과 전화, 무선 전신, 편지, 인터넷, 첨단 통신의 세계까지 인류의 통신 발달 과정이 한눈에 파악됩니다. 또 통신의 발달 과정에서 생긴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해서 아이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전자우편, 인터넷 같은 첨단 통신 수단에만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과거의 통신 세계는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통신 환경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