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오 글,그림의 "사랑과 거짓말" 3권입니다.,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애니메이션의 OST를 부르게 되어 알게되고 그것 떄문에 관심이 생겨 읽은 만화였지만 처음 읽게 된 계기와 달리 사랑과 거짓말 만화자체에 흥미를 느껴 계속 읽게 되었네요극단적인 설정과 세계관 만큼이나 캐릭타들 또한 뭔가 극단적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어 전개에 다소 무리한 부분들도 생겨날 것 같아 걱정도 드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데이터로 결정된다.」
방대한 정보와 분석이 완전한 궁합, 안전한 사랑을 보장해주는 세계.
사나다 리리나는 두근거렸다.
정부가 지명한 파트너에게는 따로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물벼룩처럼 생긴 얼굴을 한 주제에, 국가의 의사를 거절하고,
나 이외의 다른 여자아이를 사랑한다.
그야말로 로맨스.
나도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자.
어차피 내게는 사랑 따위.
그렇게 생각했을 터인데, 서서히 네지마 유카리에게 이끌리는 마음.
그러던 중, 리리나에게 정부의 소집 통지가 도착한다.
「파트너와 함께 강습회에 참가하라.」
과연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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