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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에 읽었으면 흔들리지 않았을 책들 제가 20대에 가장 후회하는 일은 전공서적 외에 책을 읽지 않은 것입니다. 30대에 들어서 1,000권 독서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20대는 도전과 기회의 시기이며 꿈과 열정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일반인의 차이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생각을 단련시키고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을 통해 의식과 생각이 달라지고 강해집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40권의 책은 꿈과 희망과 도전 성공의 내용이 담긴 책들입니다. 각각의 책을 따로 찾아서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가장 싼 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이다. 이 책은 앞으로 살아나가야 하는 인생이 살아온 날들보다 몇 배 더 많은 젊은 청춘들에..
칼 세이건 살롱 2016 평소 우주에 대해 관심도 많고 특히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님의 팬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특별하게 다가왔고 내용들도 하나하나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E-book 이기에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보는 재미도 있구요.ㅎㅎ칼 세이건 또는 코스모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내용입니다. 절판되었다고 나오는데 기회가 되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꼭 좋아할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모든 사람을 위한 과학 교양 칼 세이건 살롱 2016 을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칼 세이건 서거 20주기를 맞이해 그가 남긴 메시지를 보다 많은 독자들과 함께, 넓게 깊이 읽기 위하여 (주)사이언스북스에서 기획·주최하고 (주)과학과 사람들이 주관·진행한 ‘칼 세이건 살롱 2016’의 과학 강연과 좌담을 정리한 것으로,..
파리가 영화를 말하다 빛의 도시인 파리에서 파리를 주무대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파리는 보통 알려지기를 빛의 도시라기보다 예술의 도시로 불립니다. 영화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분야에서, 그리고 패션과 음식에 이르기 까지 감성이 숨쉬는 곳입니다. 그래서 인지 파리는 세계각국의 영화를 가장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도 합니다. 파리를 예술의 도시라고 하지 않고 저자가 빛의 도시라는 표현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술을 전공한 저자가 빛을 이용한 사진촬영과 더불어 영상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가서 노출과 빛을 혼합한 영상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파리를 빛의 도시라고 말하고 파리의 빛과영화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이야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